골프초보30 골프클럽 헤드에 어딜 맞춰야하나, 스위트 스폿 알아보기 미국의 PGA선수 중 장타자인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에게 기자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기자의 질문이 "장타를 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요?" 였는데 디셈보 선수의 답변은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골프공을 잘 맞춰야 합니다. 스위트 스폿에 못 맞히면 장타를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셈보 선수의 인터뷰와 같이, 골프에서 거리와 방향 모두가 좋은 결과가 나오려면 모든 골프클럽 헤드에 있는 스위트 스폿에 골프공을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감각이 좋으신 분들은 손맛으로 스위트 스폿을 찾습니다. 그러나 초보 골퍼분들은 매번 다른 곳에 골프공을 맞추다 보니 "어디 맞춰야 돼요?"라는 질문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 골퍼 분들을 위해서 골프 클럽 헤드의 스위트 스폿이 무엇인지?, 왜.. 2023. 2. 3. 그린 주변에서 하는 어프로치 샷 칩샷 골프에서 어프로치 샷이란, 약 110M 정도의 거리 내에서 깃발에 가까이 붙이는 샷을 뜻합니다. 골프는 멀리 치는 샷도 있지만 깃발에 가까워질수록 짧은 어프로치 샷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초보골퍼들은 일단 골프공이 깃발 근처까지는 날아가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멀리 치는 골프 샷을 먼저 배우게 됩니다. 멀리 치는 골프 샷의 경우는 스윙이 만들어지기 까지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골프스윙 동작의 습득과 몸의 유연성이 생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골프 연습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멀리 치는 스윙을 배울 때 짧은 어프로치 샷도 병행해 주시면 좋습니다. 어프로치샷 중 가장 먼저 접하는 기술은 칩샷입니다. 칩샷의 경우 그린 주변 약 30m 내에서 사용하는 어프로치 .. 2023. 2. 1. 골프 하프 스윙 L to L 배우기 골프에서 하프 스윙은 말 그대로 풀 스윙의 절반 정도의 반경으로 스윙을 진행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보통 내 몸을 기준으로 골프스윙을 할 때 그립의 위치가 가슴높이 정도까지 올라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보 입문자들은 똑딱이에서 허리 높이까지의 단계를 거친 후 하프스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프스윙부터는 손목의 움직임도 사용하여 몸의 움직임과 손의 움직임을 조화롭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배운 기본기들은 손목과 팔에 제한을 두어 골프 스트로크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양손으로 골프클럽을 시원하게 휘두르는 느낌이 없어 다소 지루하고 답답했던 단계입니다. 그러나 하프스윙을 배우는 시점부터는 골프클럽을 휘두르는 느낌이 나면서 더 재미있어집니다. 골프 연습이 재미있어지는 만큼 지켜야 할 주의사항도 .. 2023. 1. 29. 개인 연습으로 골프 실력 빠르게 올리는 팁 골프 스윙은 점점 커질수록 그에 맞는 몸의 회전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아직 스윙을 배우지 못한 초보 연습자의 경우는 충분한 회전연습을 못하셨을 겁니다. 그나마 몸이 유연하신 분들은 골프 스윙을 배우는데 속도가 조금 더 빠릅니다. 그렇지만 유연성이 좋은 분들 이어도 골프에서 사용하는 근육은 또 다르고 생소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뻣뻣하기 때문에 스윙이 점점 커질수록 몸이 더 불편하고 경직되게 됩니다. 이처럼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분들은 허리에서 허리 스윙까지는 무난히 하다가도 스윙을 올리면서 다시 헤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공 타격이 어느 정도 연습이 되었다면, 몸 회전력 스트레칭에 좀 더 비중을 실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초보 입문자.. 2023. 1. 28.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